로지스올그룹, 2024년도 시무식 열어 LAPI 로드맵, 향후 사업 설명회, 조직개편 및 소개 영상 등 세션으로 구성 서병륜 로지스올 회장, 신년사서 새로운 물류 혁신 강조 로지스올그룹이 이달 2일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로운 공동물류 시스템 개발을 통한 물류 혁신을 다짐했다. 이날 시무식은 서병륜 로지스올 회장의 신년사와 더불어, 미래 성장 전략 Logistics Alliance in Physical Internet(이하 LAPI) 사업 설명회, 조직개편을 통한 고객중심의 접점 및 채널 강화의 필요성, 소개 영상 등 세션으로 진행됐다. 서병륜 회장은 신년사에서 표준화·공동화를 위한 물류 협력 사업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강조했다. 그는 “올해 창업 40주년을 맞아 신물류 시스템을 개척해 물류 가치를 창조하겠다”라며 “로지스올의 도약을 위해 LAPI 사업을 성장시켜 고객 기업의 물류 혁신을 위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LAPI 사업은 로지스올그룹의 슬로건 ‘Total Logistics Alliance’와 새로운 차원의 공동물류 ‘Physical Internet’을 접목한 개념이다. 이 중 Physical Internet은 물류 자산을 표준화·공동
학대 피해 아동 및 부모 대상 심리 정서 치료 도와 교육비·복지시설 차량 구입비 등 지원 LS전선이 사회복지공동모급회를 통해 강원도 동해시청에서 학대 피해 아동 등 취약계층에 1억 원을 기부했다고 8일 전했다. 이날 동해시청 전달식에는 여상철 LS전선 동해공장장·심규언 동해시장·박병기 강원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장 등이 참석했다. LS전선은 지난해부터 강원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 ‘LS전선과 함께하는 학대 피해 아동 가정 지원 사업, 쉐어링 오브 러브(Sharing of Love)’를 후원하고 있다. 이는 피해 아동의 정서적 안정과 가족 기능 강화를 목표로 한 사업이다. 올해도 피해 아동 및 부모를 대상으로 미술치료·심리치료와 더불어 학대 예방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취약 계층 아동을 위한 교육비 및 복지시설 차량 구입비 등도 지원된다. 헬로티 최재규 기자 |